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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CES 2023에서 눈길 끈 국내 디지털헬스 기업, 인공지능(AI)이 주인공이었다! 싹 바뀐 건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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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3에 대해 알아볼까요?

CES 2023에서는 디지털헬스라는 주제가 가장 핫했어요.

디지털헬스란 우리의 건강을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로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건강이 중요하다고 느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인공지능(AI) 같은 고급 기술을 이용해서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서비스들이 많이 나왔어요.

우리나라도 CES 2023에서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어요.

우리나라의 디지털헬스 기업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싶다면 계속 읽어보세요!

디지털헬스_분야_인공지능(AI)_로봇이_기계_화면을_보고_있다
디지털헬스 분야 인공지능(AI)

■SK바이오팜 : 제로 글래스 등 5종

이 기업은 뇌전증환자의 발작을 감지하고 예측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제로 글래스·와이드·헤드밴드·이어버드· 헤드셋 5종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뇌파나 심전도 같은 생체신호를 측정해줘요.

그리고 제로 앱과 연동해서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분석하고 전송해줘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뇌전증환자가 발작을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을 거에요.

■디엔에이코퍼레이션 : ADHA BANK(ADHD 유전자검사키트)

이 기업은 유전자분석을 통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빨리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ADHD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해서, 유전자검사를 하면 ADHD에 걸릴 확률이나 증상을 알 수 있대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의사들이 ADHD 환자들을 더 잘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을 거에요.

■라이프시맨틱스 : 레드필 숨튼

이 기업은 호흡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레드필 숨튼이라는 디지털치료제로, 산소포화도나 보행능력검사를 통해 환자의 운동능력을 체크해줘요.

그리고 재활 중에 위급상황이나 운동량 부족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알람이나 문자를 보내줘요.

메트로놈을 이용해서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해줘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호흡재활을 할 수 있을 거에요.

■로완 : 슈퍼브레인 DEX

이 기업은 치매가 시작되기 전에 인지력을 향상시켜주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슈퍼브레인 DEX라는 태블릿 프로그램으로, 각각의 환자에게 맞는 인지훈련 콘텐츠를 제공해줘요.

그리고 환자의 훈련 결과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평가해줘요.

이 프로그램은 임상연구에서 인지능력 개선효과를 입증한 슈퍼브레인이라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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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컨 : ICT기반 탈모·뷰티 홈케어코칭 앱 서비스

이 기업은 두피와 탈모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적절한 헤어케어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IoT스캐너라는 기기로 두피를 찍으면, 스마트폰 앱에서 두피의 상태를 10가지로 분석해줘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샴푸나 에센스 같은 제품을 알려줘요.

이렇게 하면 탈모걱정 없이 예쁜 머리를 유지할 수 있겠죠?

■세븐포인트원 : 알츠윈(AlzWIN)

이 기업은 AI를 이용해서 치매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빨리 찾아주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알츠윈이라는 앱을 통해 간단한 인지능력 테스트를 하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려줘요.

이 서비스 덕분에 치매 진단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이 많이 줄었다고 해요.

■소프트지노믹스 : SELMA™

이 기업은 피부에 있는 미생물을 분석해서 피부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SELMA™라는 피부테스트 키트로, 피부에 있는 특정 박테리아의 분포비율을 측정해줘요.

이 박테리아의 비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여드름이나 습진 같은 피부문제가 생길 수 있대요.

SELMA™는 여러분에게 맞는 피부건강관리법을 알려줘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피부미생물의 균형을 잡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거에요.

■스마투스코리아 : 스마투스

이 기업은 가정에서도 치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구강 모니터링기기를 만들었어요.

스마투스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광센서라는 것을 이용해서 엑스레이로도 잘 보이지 않는 충치까지 발견할 수 있대요.

그리고 스마트폰 앱과 연결되어서 치아의 상태를 자세하게 보여줘요.

이렇게 하면 구강건강을 집에서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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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케어 : 맞춤형 영양관리 NaaS 솔루션

이 기업은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통해 각각의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스마트폰 앱에서 간단한 설문을 하면, 여러분에게 맞는 영양제 조합을 알려줘요.

그리고 그 정보를 IoT 영양관리기기에 보내면, 작은 병에 8개의 영양제가 들어있는 걸 줘요.

커피머신처럼 버튼만 누르면 여러분의 몸 상태에 따라 매일 다른 영양제가 나오는 거에요.

■와이브레인 : 마인드스팀·두팡·폴라

이 기업은 전자약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만들었어요.

전자약이란 전기자극을 이용해서 우울증이나 편두통, 스트레스 같은 증상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마인드스팀은 우울증 전자약으로, 미세한 전기자극으로 우울한 기분을 밝혀줍니다.

두팡은 편두통 전자약으로, 이마의 신경에 전기자극을 주어 편두통을 줄여줘요.

폴라는 스트레스 전자약으로, 신경과 근육에 전기자극을 주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인핸드플러스 : AI·스마트워치 기반 복약관리솔루션

이 기업은 AI와 스마트워치를 이용해서 사람들이 약을 잘 먹었는지 확인해주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스마트워치를 차고 있으면 약을 먹을 때마다 자동으로 기록이 되고, 그 데이터는 앱이나 웹으로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약을 제대로 복용했는지 알 수 있고, 의사나 보호자도 건강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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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 알츠가드·엥자이렉스·파타카

이 기업은 스마트폰 앱으로 치매나 정신질환, 구음장애를 선별하고 치료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알츠가드는 얼굴 피부에 있는 미생물을 분석해서 치매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줘요.

엥자이렉스는 심박변이도나 미간의 움직임, 떨림을 분석해서 우울증이나 불안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찾아줘요.

파타카는 뇌졸중으로 인해 말하기가 어려워진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로, 언어훈련과 음성분석을 통해 구음장애를 개선해줘요.

이런 서비스들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도 건강한 정신과 언어를 유지할 수 있을 거에요.

 

여러분, CES 2023에서 소개된 디지털헬스 기업들과 제품들은 어떤가요?

너무 신기하고 멋지지 않아요? 마치 미래세계를 엿보고 있는 기분인데요.

이런 기업들과 제품들 덕분에 우리는 코로나19 시대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다음에는 또 다른 흥미로운 주제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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